누들두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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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풍경과 일상, 꿈꾸는 상상의 공간을 저만의 따뜻한 색감과 터치로 감성을 담아 그리는 누들두들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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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화사한 여름 날, 자전거를 타고 일찍 하교하는 소녀의 홀가분한 마음을 담은 일러스트입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풍경과 일상, 꿈꾸는 상상의 공간을 저만의 따뜻한 색감과 터치로 감성을 담아 그리는 누들두들킴입니다.
2. 이번 페어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작품은 무엇인가요?
여름을 보내는 나만의 방법이라는 주제로 스토리를 담은 시리즈 일러스트를 그려 공개할 예정입니다.
여름의 다양한 풍경을 배경으로 상상을 한 스푼 섞어 대리 만족을 할 수 있고, 공감을 할 수 있는 시원하고 달달한 여름 시리즈 물을 그려보려고 합니다.
또한, 이번 서일페가 저의 첫 페어 참석이므로 기존에 그린 일러스트더라도 처음 선보이는 굿즈들도 아주 많을 것 같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3. 작가님의 작품을 다섯글자로 소개한다면? 그리고 이유를 알려주세요!
따뜻한얘기 : 저는 스토리가 있는 따뜻한 느낌의 일러스트를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항상 일러스트를 그릴 때는 어떤 스토리의 한 장면이라고 상상하며 그리는 편입니다. 저의 일러스트 안에 있는 스토리를 여러분들도 함께 상상하며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4. 같이 콜라보 하고 싶은 작가님 혹은 브랜드가 있나요?
그림체를 조금 더 다듬고 컨셉아트를 공부해서 해외 브랜드 디즈니, 넷플릭스와 같은 영화 컨텐츠 제작사들과 함께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물론 그 외에도 어떤 콜라보이든지 저는 두 손 들고 환영입니다 :)!
5. 작가님이 그림을 그릴 때 가장 즐거운 순간은 언제인가요?
처음 스케치를 할 때와 그림이 마음에 들게 완성이 되었을 때 입니다. 스케치를 하는 순간은 이 그림이 어떻게 완성될까 기분 좋은 기대감이 가득하기 때문에 즐겁습니다. 처음 그려보는 주제나 모처럼 마음에 드는 스토리가 있을 때는 더더욱 즐겁습니다. 그리고 그림이 계획했던 대로 마음이 쏙 들게 완성되어서 마지막 보정 작업 또는 파이널 터치를 하는 순간도 정말 즐겁습니다. 일러스트를 공개해서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생각으로 즐겁고, 더 나아가 가끔은 이런 저런 상상을 하며 혼자 김칫국을 마시면서도 즐겁습니다. :)
6. 그리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 외에 즐거움을 주는 게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저는 제가 그린 그림으로 크래프트를 하고 있습니다 :) 그린 일러스트로 입체 카드, 퍼즐, 스티커 등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고 있습니다. 그린 그림에 조금 꼼지락을 더해서 실제 굿즈로 만들고 과정을 구독자 분들과 나누고 소통할 때 즐거워요.
또한, 먹는 것을 좋아해 요리하는 것도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요리에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레시피를 따라하며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먹을 때 정말 즐겁습니다. 맛있는 레시피는 나중에 또 해먹으려고 블로그에 소소하게 기록하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