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스캣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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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반려고양이들의 하루를 관찰하며 그림을 그립니다.
고양이들의 따뜻하고 안정적 모습을 보는이에게 전달해
보는 이들의 일상에 힐링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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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속에서 느리게 살아가는 고양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림에 담아 보는분들에게
여유와 안정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속에서 느리게 살아가는 고양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림에 담아 보는분들에게
여유와 안정을 전달하고 싶은 엄스캣치입니다.
2. 이번 페어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작품은 무엇인가요?
첫 페어 참가인만큼 전체 작품을 새로이 작업하여 그동안 작업했던 그림들이 세상에 처음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모델이 되어준 고양이들의 멋진 포스터도 함께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 작가님의 작품을 다섯글자로 소개한다면? 그리고 이유를 알려주세요!
"냥냥애호가"
고양이들을 무척 사랑하고, 고양이들은 제 삶의 모든 것 이기 때문입니다.
4. 같이 콜라보 하고 싶은 작가님 혹은 브랜드가 있나요?
주로 고양이를 주제로 작업하시는 작가님들과 매우 협업해보고 싶습니다.
가장 어려운 질문같네요... 음... 지금 생각나는 작가님은 마인드어데이 커버캣 스튜디오 작가님과도 콜라보하여 좋은 작품을 만들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5. 작가님이 그림을 그릴 때 가장 즐거운 순간은 언제인가요?
고양이들의 털색은 자세히 보면 조금씩 다달라요. 그 다른 부분들을 하나하나 장인정신으로 그리고 나면, 작은 색색의 털들이 전체 그라데이션을 이루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6. 그리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 외에 즐거움을 주는 게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당연히 고양이들과의 생활 입니다! 솔직히 아무것도 안하고 24시간 고양이들만 보고있을 수 있어요 ~
아이들을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늘 곁에서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행동을 하는지 관찰하며 제 스스로에게 힐링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