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KANGC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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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시선을 사로잡고 트렌디한 일러스트를 추구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영주 KANGCON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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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미지
요즘 트렌드인 y2k의 기운이 들어가기 시작한 2023년 첫 작품입니다. 이것 말고도 더 y2k스러운 그림들이 있지만, 이 캐릭터 작품이 가장 무난하고 깔끔하면서 무채색의 묘미를 보여준 작품인 것 같아 대표작으로 선정했습니다 !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주 kangcono (강코노) 입니다 !
2. 이번 페어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작품은 무엇인가요?
무심한듯 시크하고 또는 캐주얼하면서 트렌디한 소녀 소년들의 룩북, 일러스트들을 보여드릴 예정이에요. 첫 페어여서 더욱더 열심히 준비하는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3. 작가님의 작품을 다섯글자로 소개한다면? 그리고 이유를 알려주세요!
'아메리카노'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위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없어선 안되는 커피같은 작품을 만들어 내고 싶어요. 제 그림을 보고 수혈을 하듯이 졸음이 달아나고 힘이 났으면 하기도 하구요 ! 단, 너무 과다섭취 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 말리지 않을게요 ... ( ღᵕᴗᵕ)⊃⌒︎︎ ☕️。o♡
4. 같이 콜라보 하고 싶은 작가님 혹은 브랜드가 있나요?
아무래도 캐릭터 위주, 룩북 같은 걸 그리는 편이다보니 옷 관련 브랜드와 콜라보를 하면 시너지가 잘 맞을 것 같아요. 무신사나 키르시, 나이키, 아디다스, 등등 ... 새로운 신발, 의상들을 캐릭터에게 입혀서 센스 있는 일러스트를 만들어 내고 싶어요.
5. 작가님이 그림을 그릴 때 가장 즐거운 순간은 언제인가요?
제 취향인 아이템들을 캐릭터에게 매치 시켰을 때 잘 어울리면 그때 아주 뿌듯해요. 하지만 제 그림을 보고 영감을 느끼고, 그림을 그리고 싶은 욕구와 힘이 생긴다는 구독자분들의 반응만큼 기쁘고 즐거운 순간은 없는 것 같아요. 저야말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제 작품을 좋아해주시는 구독자분들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6. 그리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 외에 즐거움을 주는 게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그림을 그리는 것도 물론 즐겁지만, 즐겁게 그리기 위해선 '체력'과 '정신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죽을 때까지 하기 위해 체력을 기릅니다. 일주일에 4번 이상은 운동을 해요. 홈트, 러닝, 등산 등등... 아주 개운하고 정신력도 한층 맑아지는 기분이에요 ! 또한 그림 그리는 게 힘들 때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서 영화를 보는 것도 제 소소한 낙이랍니다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