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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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몰리앤밥 캐릭터로 작품 활동하는 3d작가 하다입니다. 주로 일상 속 소소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을 몰리앤밥 세계관과 연결시켜 만들어 냅니다. 작품을 보면서 잠시나마 편안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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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고요한 부둣가에서 고양이와 함께 비를 맞고 있는 몰리. 바닥에 튕겨 날아오르는 물방울과 어항 속 물고기. 어두운 밤이지만 친구들과 함께여서 외롭지 않아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 작가 하다입니다. 처음으로 많은 분들에게 제 작품을 보여드리게 되어 너무 설레고 즐겁네요! 이번 기회에 몰리앤밥 친구들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2. 이번 페어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작품은 무엇인가요?
꾸준히 일상 속 몰리앤밥의 이야기를 보여드릴 예정이에요. 아마 봄과 여름의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지 않을까 싶어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 )
3. 작가님의 작품을 다섯글자로 소개한다면? 그리고 이유를 알려주세요!
"잔잔한 나무" 잔잔하다는건 '분위기가 고요하고 평화롭다'는 말이고 '나무'는 우직함을 보여준다 생각해요. 분위기가 고요하고 평화로운 숲 속에 서 있는 나무 한 그루가 떠오르시다고요? (웃음) 제가 지향하는 저의 분위기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래서 초기 작품에는 어두운 배경에 고요한 분위기의 작업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반대로 밝아도 잔잔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밝고 귀여운 작업도 많이 시도해보고 있어요!
4. 같이 콜라보 하고 싶은 작가님 혹은 브랜드가 있나요?
제가 아무래도 3d로 작업을 하고 색도 다채롭게 쓰는 편이 아니어서 귀엽고 컬러풀한 색감을 쓰시는 일러스트 작가님과 함께 콜라보 작업을 해보고 싶어요. 브랜드는 저의 작업색과 잘 통하는 브랜드라면 어디든 환영합니다!
5. 작가님이 그림을 그릴 때 가장 즐거운 순간은 언제인가요?
고심하고 수정하고 오랜 시간이 걸려서 완성된 작품이 생각보다 잘 나왔을 때가 제일 즐거운 것 같아요. 남들의 인정과 칭찬 없이 스스로 만족할 만한 작품이 나올 때요!
6. 그리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 외에 즐거움을 주는 게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좋아하는 캐릭터 물건들을 살 때와 세계과자점을 구경하면서 새로운 과자를 발견했을 때가 가장 즐거운 것 같아요ㅎㅎ 소소하죠?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