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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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Don't worry! 귀여운 걱정 인형으로 따듯한 위로를 전하는 도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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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위로를 건네는 귀여운 도너리 사부작 친구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사부작
펠트
걱정인형
위 키워드 3가지를 합치면 도너리라고 생각합니다!
2. '작업 활동'과 '나의 일상' 사이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저는 작업실이 아닌 집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작업 활동' 과 '나의 일상'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일상을 지내고 있습니다. 작업과 일상을 분리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눈을 뜨자마자 나를 위한 시간이 아닌 일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더 그런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밸런스 조절을 위해 작업이 끝나거나, 작업하지 않는 날에는 작업대에 있던 작업물을 모두 치웁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생각도 나지 않고 더욱 쉽게 분리하게 되더라고요! 건강한 일상을 위해 내년에는 꼬-옥 작업실을 갖고 싶네요!
3.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도너리는 'Don't worry!', 즉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도너리만의 방식으로 많은 분께 따듯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행운, 행복, 사랑 등 긍정적인 의미를 생각하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작업 활동을 해오니 많은 분이 도너리하면 긍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려주시고, 따듯한 긍정적인 이야기나, 응원글을 많이 보내주십니다. 제가 보낸 긍정 파워 시그널이 도너리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에게 닿았다고 느껴질 때 '작가가 되길 잘 했다!'라고 느낍니다.
4. 겨울과 어울리는 작가님만의 작품이나 굿즈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추운 겨울날과 보들보들하고 아기자기한 도너리 펠트 인형은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형뿐만 아니라 펠트로 만든 따듯한 느낌이 가득한 배경 화면 굿즈도 서울일러스트페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5.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작은 행복이 오래 가는 평온한 2025년을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