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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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양이를 그리는 작가 아이스홍시 라고 합니다. 제가 가진 낭만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려가고 있으며 고양이들의 특유의 포근한 모습을 통해 따듯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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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h No.
H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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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만 하얀색이면 흔히 하는 얘기로 하얀양말을 신었다고 해요. 고양이가 하얀물감으로 발을 색칠하며 털색을 하얀색으로 바꾸는 모습을 그려보았어요.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낭만, 포근함, 고양이.... 지금은 그렇습니다.
2. '작업 활동'과 '나의 일상' 사이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쉼.. 잘 쉬어야 좋은 그림이 나오는 것 같아요.
3.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제가 그린 그림을 좋아해주시는 모습을 보는 순간과 나의 노력의 결과물이 금전적 성취로 가져오게 될 때에요.
4. 겨울과 어울리는 작가님만의 작품이나 굿즈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몽글몽글 양털무릎담요를 소개해 드려요. 그 중 '겨울잠'이라는 작품으로 많든 담요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5.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2025년은 제가 저만의 그림을 시작한지 10년이 되는 해인데요. 뭔가 다른 방향으로 새롭게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직 구체적이지는 않고 막연하지만 차근차근 원하는 것을 해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도달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할머니가 될 때까지 살아 있다면 그때도 원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