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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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가워요! 추억을 모아 만든 옹달샘, 통달샘입니다. 살면서 잊고 싶지 않은 소중한 기억과 추억들을 그리고 있어요. 앞으로 자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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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교 시절 학교가 끝나고 문방구 가는 것을 정말 좋아하던 아이였어요! 문방구에서 100원짜리 과자나 사탕을 사 먹고, 여름에는 꼭! 우유갑에 담긴 얼린 아이스크림을 막대로 박박! 긁어 먹었답니다. 달달하면서 양도 많은 500원짜리 컵볶이를 먹으며 친구들과 하교를 했고, 동전이 생기면 문방구 앞에 있는 뽑기를 하고는 했죠. 그 시절에는 1,000원이면 굉장히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었어요. 요즘은 워낙 문구를 살 수 있는 곳들이 많아 이런 동네 문방구가 사라지는 것이 너무 속상하고 슬프네요! 문방구와 함께 사라지는 나의 추억들.. 이제는 제 기억 속에만 남아버렸습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캐릭터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추억을 모아 만든 옹달샘- 통달샘입니다. 통달샘은 제 별명인 통이와 옹달샘을 합친 말이에요. 주로 저의 추억들을 그림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
2. 이번 페어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이전보다 좀 더 다양한 그림과 굿즈로 찾아 뵙겠습니다! 달샘이를 잔-뜩 넣은 스티커나 엽서, 마스킹테이프 등 문구를 집중적으로 만들어 볼 예정이에요.
3. 이번 페어에서 선보일 작가님의 '시그니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늘 페어가 열리는 도시와 관련된 굿즈를 꼭 만들어 선보이고 있어요! 이번에는 Seoul과 달샘이가 콜라보된 굿즈를 기대해 주세요 💛
4. 이번 페어 현장에서 팬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해서 어떤 이야기든 대환영입니다! 일상이나 고민 등 제게 마구마구 말 시켜 주세요 ㅎㅎ 달샘이에 관한 조언이나 칭찬도 다 좋아요! 그림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면 기쁠 거 같습니다.
5. 이번 페어가 끝난 후 여름 휴가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여행을 좋아해서 바다가 있는 나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또 국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기차 여행도 계획 중입니다. 이 이야기는 여행이 끝난 후 그림을 통해 풀어 보도록 할게요 ✨ Coming S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