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모래숲
profile
검은모래숲 이라는라는 이름으로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제주에 살아오며 검은모래 해변이 가까운 곳들에서 살고 있어요. 멀지 않은 곳엔 숲이 있지요. 바다와 숲에 대한 수채화를 그리며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숲에도 없고 바다에도 없는 두 장소를 모은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두 자연 풍경에서 동물과 식물들의 모습을 감성적인 모습을 그려요.
대표 이미지
먼 바다에서 여행을 하던 도중 제가 탄 배로 아주 작은 새가 날아 온적이 있었어요. 파란색의 작은 새 였는데. 그 새의 이름은 바다직박구리 였습니다. 배에서 한참을 앉아 있다가 바다 저 너머로 날아 갔는데요. 그 이후에 이렇게 작은 새가 하늘을 날다가 별똥별을 보면, 같이 따라 날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까 하며 그린 그림입니다. 제목은 눈이 감겨 올때 예요. 수채화와 색연필로 그렸습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검은모래숲 이라는라는 이름으로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제주에 살아오며 검은모래 해변이 가까운 곳들에서 살고 있어요. 멀지 않은 곳엔 숲이 있지요. 바다와 숲에 대한 수채화를 그리며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숲에도 없고 바다에도 없는 두 장소를 모은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두 자연 풍경에서 동물과 식물들의 모습을 감성적인 모습을 그려요.
2. 이번 페어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바다 속에도 작은 숲같은 모습을 볼때가 있어요. 바다숲에서 헤엄치는 돌고래의 풍경을 그리려고 하고 있어요. 작은 나무 소품을 다듬어 만들어갈 예정 이예요.
3. 이번 페어에서 선보일 작가님의 '시그니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편안하고 정적인 풍경의 숲과 바다를 많이 그려갈 예정이예요.
4. 이번 페어 현장에서 팬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가 그리는 그림들에 대해 과분한 말씀들을 많이 받아요 그리고 그림들의 대한 이야기도 많이 물어보시네요 저는 저의 목소리로 그림을 소개 하는게 기쁩니다. 이번에도 그런 시간들이 많으면 좋겠어요.
5. 이번 페어가 끝난 후 여름 휴가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하루도 빼 놓지 않고 가까운 바다에서 수영을 하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