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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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을 그리는 작가 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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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끌리듯 발견하게 된 축의 세상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결을 그리는 작가 결이라고 합니다 :)
얇은 조각들이 켜켜이 쌓여 하나의 줄기를 만들어 내 결이라 불리는 것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을 조합해 섬세하게 그려내고자 합니다.
선의 흐름과 잔잔한 분위기를 살리고 싶어 무채색에 가까운 저채도 내에서 포인트를 주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계속 도전하고 발전하여 곱씹어 볼 수 있는 그림 한 자락을 선사하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2. 이번 페어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아직 확정된 작품은 없지만 여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7월인 만큼 서늘한 여름밤 분위기의 작품을 가져가려고 합니다.
3. 이번 페어에서 선보일 작가님의 '시그니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저채도에서 느낄 수 있는 잔잔함과 약간의 서늘함!
4. 이번 페어 현장에서 팬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아직 제 그림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본 경험이 거의 없어서 제 그림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시는지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
그림 얘기가 아닌 여러분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네요 :D
5. 이번 페어가 끝난 후 여름 휴가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아직은 없지만 숲속에 있는 한적한 카페에서 시원하게 늘어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