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 고똥치 입니다. *봄의 색채, 여름의 생기, 가을의 정서, 겨울의 냄새* 저는 일상에서 스쳐 지나가는 계절의 순간들, 그 아름다움을 인물의 표정과 색채, 배경의 분위기를 통해 그려내는 것을 추구합니다. 생기있고 밝은 그림을 그리면 기분이 행복해지는데요, 여러분께도 그 행복을 함께 나누어 드리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봐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제 그림이 여러분들에게 계절을 느끼게 하는 한 편의 시가 되기를 바라며.. . 오늘도 그림 그리기 좋은 날씨입니다.

초여름의 어느날 이라는 대표 이미지 작품 인데요. 저는 여름을 제일 좋아하기 때문에, 여름에 대한 기대감을 품고 신난 표정이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생기있는 표정과 색감의 그림들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즐겨주시고 이뻐해주시길!

첫페어라서 무척 설레기도 걱정도 정말 반반인데요. 실제로 많은 분들 만나뵙고 싶고,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작가님들도 사귀고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페어 후 방학동안은 오션월드,케비,바다,계곡 실컷 가고, 준비중인 전자책과 컬러링북 등 더 노력해서 마무리 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