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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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통해 위로와 힘이 됐던 순간과 추억들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소소한 보통의 하루를 담백하게 담고, 함께 했던 순간들의 단편을 차곡차곡 쌓아 기록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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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작업했던 ‘너의 위로’ 시리즈 중에 친구의 경험을 작업으로 옮기며, 아버지의 온기를 떠올렸다. 덩치 크고 무뚝뚝했던 곰돌씨와 서로의 마음을 마주하고, 작별을 고하는 마지막 인사로 위로를 전한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5.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건강하게 긍정적인 마음으로 말랑말랑한 작업을 이어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