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숙(벨라)
Profile
누군가의 일상의 작은 여백을 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와 꽃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수채화라는 도구는 특별하다고 생각됩니다. 중력과 온도 습도로 인한 우연이라는 효과로 인해 표현되는 부분이 많아서 특별한 느낌을 우리에게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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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미지
망각의 잔
망각 한 모금을 마시면
정원 산책을 시작하게 됩니다.
잊어야 할 것들 버려야 할 것들
나를 가둬놓은 것들을
망각의 잔 한 모금 마시고
모두 비우고 버려보아요.
그럼 또 다른 내가 나를 부릅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꽃, 커피, 힐링
2. '작업 활동'과 '나의 일상' 사이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꽃을 보면 행복해지고 커피를 마시며 내면의 깊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생각을 하게되면 어느순간 일상의 문제점을 생각하며 나를 생각하는 순간이 됩니다.
3.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작품을 감사하시는 분들의 환한 미소와 말은 안해도 행복한 서로의 모습을 볼때입니다.
4. 겨울과 어울리는 작가님만의 작품이나 굿즈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겨울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일년의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인거 같습니다.
2025년 캘린더를 준비했습니다. 일상의 힐링을 드리고 싶고 재활용이 가능한 그림으로 본인과 지인분들께 선물해보세요
5.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보다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