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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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요. 그 중 오래 머무는 생각에 비현실적인 요소들을 결합해서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가끔 귀여운 것도 그리고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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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라는 글자가 물에 비춰서 WE가 되듯, 나(ME)라는 사람이 만드는 우리(WE)에는 내가 투영된다. 그림 속 ME가 앉아있는 곳은 나의 세상이고, WE라는 글자가 비친 수영장은 인간관계를 상징한다. 물의 깊이는 알 수 없다. 그 깊이는 관계의 깊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WE의 구성원인 ME와 또 다른 ME들의 생각에 따라 깊이가 채워지고 비워진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5.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작은 일에도 행복을 느끼고,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