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제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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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제작소는 나름대로의 반짝이는 삶에 대해 탐구합니다. 작가를 대변하는 고양이 캐릭터인 누누와 누누가 그리는 고양이들을 통해 삶의 따듯하고 반짝이는 순간을 그림에 담아내고 전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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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주말, 길을 가다가 낮잠을 자는 거대한 검은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따스한 바람과 윤기나는 매끄러운 검은털이 포근하고 몽글몽글한 마음을 피어나게 합니다. 가끔은 그 고양이처럼 그저 바쁘게 살아가기 보다 산들바람이 부는곳에서 아무 생각도 하지않은 채로 잠을 자고 싶어집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변화, 고양이, 우리 자신
2. '작업 활동'과 '나의 일상' 사이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체력향상을 위한 운동! 운동을 안하고 몇년간을 버텼더니 몸이 무너지더라고요:) 지금은 작업과 일상을 위해 아무리 바빠도 최소한의 운동은 하고 있습니다.
3.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매번 갈등의 연속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림그리는 순간이 여전히 행복하다고 느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