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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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일탈을 통해, 새로운 자아실현을 표현하는 회화 작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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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일탈을 통해 새로운 자아를 마주 합니다. "일탈을 통해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꺼내며, 안정적 삶의 상징이던 의자는 부정의 것으로 변모한다. 현실의 나에게 반항적 메시지를 보내고 감정의 솔직함을 담는 과정 속에서 변형된 의자는 불안과 즐거움을 함께 담아 낸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일상의 일탈을 통해, 새로운 자아실현을 표현하는 회화 작가 입니다.
2. 이번 페어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작업에 나오는 생동감 넘치는 의자는, 아직 내가 실현하지 못하는 또 다른 자아 입니다. 사물의 왜곡된 변형과 자유분방한 오브제 그리고 기호화된 낙서들은 내면의 다중적 자아들의 상징합니다.
3. 이번 페어에서 선보일 작가님의 '시그니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불안한 삶을 즐기는 자유분방한 의자는 이번 전시의 시그니처 입니다.
4. 이번 페어 현장에서 팬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40대가 넘어 자아실현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현 시대의 삶에서 오롯한 나의 삶의 중요성과 아니 즐거움이 얼마나 큰지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5. 이번 페어가 끝난 후 여름 휴가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여름 휴가의 계획은 (?) 사실 스페인 남부 캠핑카 여행이였으나, 올해 전시 계획이 많아.... 아직 예약하지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