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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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화방을 그리는 다올입니다. 포근한 햇살이 담긴 우리의 일상을 도깨비 화방 친구들의 시점으로 풀어나갑니다. 흔하게 보였던 동네의 것들이 그들에게는 어떤 세상으로 다가오는 지 오밀조밀한 그림으로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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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ri010@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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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한 구석, 도깨비 화방. 비오는 날 젖기 시작한 이끼긴 돌 담장과 그 사이로 비집고 길가로 드리운 들꽃. 그리고 더 들여다보면 담장에 자리한 달팽이껍질. 들여다보고 귀기울이면 보이는 포근한 도깨비 화방입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도깨비 화방을 그리는 다올입니다. 비오는 날 젖기 시작한 이끼긴 돌 담장과 그 사이로 비집고 길가로 드리운 들꽃. 그리고 더 들여다보면 담장에 자리한 달팽이껍질. 들여다보고 귀기울이면 보이는 동네의 것들과 그 어딘가 뿌리를 내린 [도깨비 화방]을 그립니다.
2. 이번 페어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첫 페어 참가라 모든 작품이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그 중에서도 온라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어항시리즈를 기대해주세요!
3. 이번 페어에서 선보일 작가님의 '시그니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수작업으로 직접 만든 키링, [도화방의 깨작깨작]은 하나하나 직접 그리고 제작해 동일한 디자인이 없습니다. 자신만의 하나뿐인 특별한 키링을 만나보세요.
4. 이번 페어 현장에서 팬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아직 조그맣고 하찮은 도깨비 화방입니다. 첫만남이라 떨리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반갑게 맞이할게요.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많관부!
5. 이번 페어가 끝난 후 여름 휴가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강릉해변으로 떠나 소품샵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아기자기한 굿즈들과 함께 해변에서 조개줍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