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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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색과 풍경을 네모난 종이에 안에 기억해가며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와 쉼을 줄 수 있는 그림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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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초록의 싱그러움과 청춘의 반짝이는 아름다움이 서로 닮아 있는 듯, 사람과 자연이 하나의 풍경처럼 느껴져 행복한 마음으로 그렸던 그림이에요. 자연스럽고 투박한 질감의 오일파스텔로 노을빛의 따뜻함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제 그림은 주로 계절이 변화함에 따라 변해가는 풍경에서 영감을 받습니다. 시간의 변화로 인해 자연이 보여주는 색채와 빛을 오일파스텔로 투박하면서도 따뜻함을 전해 줄 수 있는 그림을 그립니다.
2. 이번 페어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이번 페어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인 여름에 진행되기 때문에 주로 자연의 주는 초록의 싱그럽고 시원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전시합니다.
작년에는 풍경만을 보여 드렸다면 이번 페어에서는 인물과 풍경이 함께 어울어진 작품들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3. 이번 페어에서 선보일 작가님의 '시그니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이번 작품의 컨셉의 시그니처는 자연만이 아닌 자연속을 산책하는 '그녀'들이 자주 등장 합니다. 그녀는 누구일까요?
4. 이번 페어 현장에서 팬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아직 많은 팬은 없지만 그래도 제 그림을 좋아해 주시고 찾아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한 분이라도 제 그림으로 힐링이 되신다면그림을 그리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제 그림을 소개 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이 됩니다.
5. 이번 페어가 끝난 후 여름 휴가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아쉽게도 거창한 여름 휴가 계획은 따로 정하지는 않았구요~ 소박한 계획은 시원한 계곡으로 캠핑을 해보려고 해요.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푹~자고, 물놀이도 신나게 하고 올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