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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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살아래에서 고양이들에게 둘러쌓여 낮잠을 자면 자연에서 누워있는 것 처럼 세상 편안함을 느낍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때론 차가운 현실에서 따듯함을 찾는 일러스트레이터 두둥실 입니다.
2. 이번 페어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이번 페어에서는 다양한 굿즈가 새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8월에는 저희가 결혼을 하는데요, 기프트로 드릴 굿즈들을 서일페에서 미리 선보일 예정입니다. 어떤 굿즈일런지는 시크릿! 또한 이번에 새로운 출판물 “내가 사랑했던 로컬푸드”를 새로히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사를 자주 다녔던 저에게 힘이 되어주었던 그 지역의 로컬 푸드를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 이번 페어에서 선보일 작가님의 '시그니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저의 시그니처라 함은 푸른 색감과 빛느낌이 아닐까 싶어요
4. 이번 페어 현장에서 팬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첫 사랑 이야기 해주세요.
5. 이번 페어가 끝난 후 여름 휴가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는 이번 페어가 끝난 후 미친듯이 결혼 준비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 결혼식은 8월 3일 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전시회로 개최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누구나 관람 할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신혼 여행은 저의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같이 강릉을 여행할까 해요. 도심에서만 살던 아가들이 숲과 바다 같은 다채로운 풍경을 접했으면 하는 제 로망이 실현될런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