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띵클럽
Profile
띵띵클럽(thingthingclub)을 그리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Zoonii 라고 합니다. 띵띵클럽은 <<그것들이 살아가는 세상(The world of things)>> 이라는 주제로 그려지는 연작물입니다. 영감의 원천이 되는 소재는 "말장난(Wordplay)"이고 주로 용어나 유행어, 브랜드 네임 등에서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다양한 사물 캐릭터에 위트 있는 스토리를 부여하여 유쾌한 그림을 그리고자 합니다.
Contact
illu_junny@naver.com
Booth No.
E62
대표 이미지
띵띵클럽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소개합니다. 우측에서부터 샌드위치 가게에서 알바하는 라니, 핫도그 보이 썬, 체리를 달고 사는 체링이, 쿠앤크의 색을 닮은 강아지 쿠크, 꿀잼만 추구하는 허니, 멋쟁이 신사 쿠키, 엔돌핀이 팡팡 차오르는 돌핑이까지 모두 다 당신의 행복을 바라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에요. 띵띵클럽에서는 항상 유쾌하고 재밌는 일만 있을거에요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빈티지, 포스터맛집, 톡톡튀는
2. '작업 활동'과 '나의 일상' 사이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작업과 일상 사이의 밸런스를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유연한 시간 관리입니다. 때로는 영감이 떠오를 때 바로 작업에 몰두해야 하지만, 일상 속에서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을 통해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일정한 루틴을 유지하면서도,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유연성이 저에게는 가장 필요한 요소입니다. 이렇게 해야지 창의력이 꾸준히 유지되고, 일과 생활 모두를 충실히 해낼 수 있더라고요.
3.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제가 만든 캐릭터나 스토리에 사람들이 공감하고, 그것을 통해 웃음이나 즐거움을 느낄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제가 표현한 위트 있는 캐릭터들이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거나 기쁨을 줄 때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선택이 정말 잘한 일이라고 느껴요. 이런 순간들은 작업에 대한 열정을 더 크게 불러일으키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4. 겨울과 어울리는 작가님만의 작품이나 굿즈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겨울과 잘 어울리는 작품으로는 따뜻한 느낌의 사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연작을 추천드려요. 특히, 핫초코 머그컵이나 겨울철 필수품인 장갑, 스카프 같은 사물들이 의인화되어 서로 돕고 도란도란 모여 있는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들이 겨울의 따뜻한 분위기와 잘 맞습니다. 이러한 작품을 담은 머그컵, 담요, 스티커 등의 굿즈도 준비하고 있어요. 겨울철 소소한 일상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굿즈라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거라 생각해요.
5.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2025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어요. 새로운 작품과 함께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제 작업이 더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창의력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을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띵띵클럽의 캐릭터들을 더 많은 이야기와 세상으로 확장시켜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