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워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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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스크린 작업실에서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을 전개하는 일러스트레이터 [김민주(리피워크스)]입니다. 일상의 작은 조각들을 그림으로 확대시켜 특별한 조각들로 남기고자 합니다. 실크스크린 판화 기법으로 일러스트를 활용한 책과 상품들을 제작하며, 이번 서일페에서는 실크스크린을 활용하거나 다양한 방법들로 그림을 담아내는 굿즈들을 제작하여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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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일페에서는 매일 하나의 알파벳으로 시작되는 단어들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드로잉 시리즈를 엮어 만든 책 『A to Z: An illustrated book of ABC』 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그림은 해당 시리즈 중 “Q is for Question”입니다. "Here is the big QUESTION: Cats or Dogs?" 라는 문장을 그려냈습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3. 이번 페어에서 선보일 작가님의 '시그니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저는 [리피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실크스크린 작업실을 운영 중인데요, 저의 공방에서 직접 제작된 실크스크린 굿즈들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판화의 매력에는 사진으로는 느껴지지 않는 아날로그적인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해요. 실크스크린의 질감을 눈으로 보고, 조심히 손으로 만지며 디지털과는 또 다른 실크스크린의 매력을 감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