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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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의 선명하고 포근함을 담아 그림을 그리는 마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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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빗방울이 땅을 적시고 누르던 저녁에 쉴 곳을 찾아 헤매이던 마민을 찾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주는 신사 길쭉이. "비를 많이 맞았구나. 춥겠다. 우리 집으로 들어와서 비를 피하고 쉬었다 가." 길쭉이는 신사처럼 허리를 45도 앞으로 숙이며 마민에게 들어오라는 제스처를 보였다. 마민은 감사함에 고개를 숙여 그 마음을 표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색연필의 선명하고 포근함을 담아 그림을 그리고 있는 손그림 작가 마민입니다:) 제 그림을 통해 여러분이 따스한 감정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 이번 페어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지난 서일페 이후 작업한 새 동물 친구들 원화 작품들과 작년 3월부터 최소 두 자루의 색연필로 그린 드로잉 작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3. 이번 페어에서 선보일 작가님의 '시그니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가장 큰 시그니처는 '색연필 원화'가 아닐까 싶어요! 다음으로는 지난 겨울 서일페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스탬프 이벤트'일 것 같네요ㅎㅎ 이번 서일페에도 여름에 맞는 새로운 스탬프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4. 이번 페어 현장에서 팬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절 찾아 주시는 팬들이라면 무엇이든 나누고 싶어요!! 정말 무엇이든 물어봐 주세요~ 반가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으로 대답해 드릴게요^^
5. 이번 페어가 끝난 후 여름 휴가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가 도전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자전거길을 따라 여행을 가볼까 생각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