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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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말랑함과 관념적인 말랑함을 담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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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빵을 굽는 말랑꿍싯 과자점의 아침. 갓 구워내 부드럽고 쫄깃한 우유 식빵은 어딘지 구운 이의 머리 모양을 닮았습니다. 고소한 빵 냄새가 공기를 포근하게 데우면, 완벽하게 다정한 하루의 시작입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말랑한 이로 태어나고 살아온 마쉬가 사랑해 마지않는 말랑한 것들이 모인 말랑꿍싯 과자점. 과자점에서 판매하는 말랑한 것들과, 이들이 선반에 오르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모든 말랑한 존재들이 안전하고 포근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 이번 페어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그동안 말랑꿍싯 과자점을 운영하느라 바빴던 마쉬가 휴가를 떠났습니다. 휴가지에서 마쉬가 보내온 엽서들과, 만나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