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끄므끄
Profile
‘살다, 살게 하다’ 라는 히브리 어원이 담긴 Radah Design Studio 를 운영하고 있는 “므끄므끄” 작가입니다. 캐릭터디자인과 그림으로, 회복과 조화를 향한 탐구의 움직임으로써 지쳐있는 누군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적게나마 설레게, 혹은 웃음 짓게 만드는 메세지를 전하는 일을 합니다.
Booth No.
G11
대표 이미지
몽실몽실, 포근포근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므끄므끄"는 높은 하늘,커다란 구름에서 미끄~러져 떨어진 잔망스런 구름조각입니다. 므끄므끄의 하루는 하늘에서 떨어지면서 알게 된 친구들과 호기심으로 시작된 모험을 통해 만난 친구들과의 우정, 익살가득 재미있는 일상들로 가득합니다. 오늘은 무엇으로 친구들과 재미있는 일상을 보낼지 알아보고 계획하는 J형 같지만..그냥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므끄므끄랍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나 혹은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고, 알아보아 나의 지식으로 만들어 내는="탐구" 기쁘고,슬픈,혹은 나도 모를 애매모호한 감정에서 소비되어지는="눈물" 탐구한 지식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다른이로 하여금 설레임과 작은 미소를 짓게함으로 얻게 되는="위로"
2. '작업 활동'과 '나의 일상' 사이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쉼/여행/만남/수다
3.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내 그림을 보고 이뻐라 해 주시고, 귀여워라 해 주시고, 어머어머 하며 기뻐해 주시는 분들을 접했을 때
4. 겨울과 어울리는 작가님만의 작품이나 굿즈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소복소복 쌓인 눈 바닥에 눈덩이로 만든 눈오리, 함께 앉아 있는 므끄므끄의 모습을 담은 엽서
5.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지금 보다 조금 더 부지런히 작품 활동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