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까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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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학시절 기억들과 평범하지만 따뜻한 일상 속 기억들을 그림으로 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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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면 연두색 귀여운 새싹이 나오고 하나 둘 꽃이 필 생각에 설렌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사람들도 밖으로나와 날씨를 즐기며 웃는모습들, 여유있는 봄의 따뜻함이 좋다. 봄이오면 나도 괜히 핑크색 옷을 꺼내입는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기록 여유 힐링
2. '작업 활동'과 '나의 일상' 사이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사실 제 작업은 평소일상에서 보고 느낀것들을 꺼내어 작업실에서 그 기억들을 그리는데, 그래서 작업의 소스를 위해 일상을 충분히 잘 느끼려고 하는것 같다. 일상의 순간 순간들의 디테일한 감정들을 중요시 하게 생각한다. 사실 둘 사이의 밸런스도 있지만 어쩌면 분리되지 않은것 같기도 하다.
3.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제 그림을 보고 각자의 기억들을 꺼내어 공감해주시고 힐링 받는다고 해주실때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길 잘 했다고 느끼는것 같다. 그리고 제가 경험한 기억을 그린 그림들을 제작한 제품들을 들고 나니는 걸 볼때 뿌듯하다.
4. 겨울과 어울리는 작가님만의 작품이나 굿즈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겨울과 어울리는 굿즈는 다이애나 종 케이스이다. 겨울 바캉스때 런던으로 여행갔는데, 작은 기념품샵에서 데려온 종을 그려서만든 케이스인데 여행의 추억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5.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새해에는 더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더 좋은 그림을 그릴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모든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들을 찾았으면 좋겠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