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십일일-유영
Profile
" 사월십일일- 유영" 작가입니다.
물과의 첫 만남은 태어나기 전 엄마 뱃속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만큼 물은 우리의 삶과 아주 가깝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이 후 , 우리의 삶과 물에 빗대어 그림을 그리기 사작하게 되었습니다.
바닷 속, 수영장 속 , 비, 등.. 물에 젖어있는 우리의 모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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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h No.
G35
대표 이미지
여우비가 내리는 날이였습니다.
비는 꽤 맞았지만
비구름에 걸쳐진 햇빛이 비춰 오던 중
내리던 비들이 반짝임으로 바뀌는 순간
그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
(BGM: 베르사유 장미 -이홍기)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물, 인물, 음악
2. '작업 활동'과 '나의 일상' 사이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체력! 입니다.
체력이 있어야지만 집중해서 놀고 집중해서 작업 활동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프로 N잡러라 사진(본업)을 하면서 그림을 병행을 하고 있는데
욕심만큼 많은 작업을 하려고해도 체력이 건강해야지 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최근에 많이 깨닫는 중입니다.
3.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저의 그림을 보고 행복한 분들을 보았을때,,,
인물의 미에 집중할 때도 있지만
물에서 오는 위로와 감동을 받아 저에게 DM으로 긴 후기를 주셨을때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4. 겨울과 어울리는 작가님만의 작품이나 굿즈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겨울엔 어떻게 물에 빠뜨려 볼까요? ㅎㅎ 가 요즘 고민이긴 한데
겨울 날씨에 어울리는 이미지들이 새롭게 탄생 될 것 같습니다.
5.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많은 분들이 제 그림을 보고 위로와 즐거움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