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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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친구가 되고싶은 일러스트레이터, 소랏이라고 합니다!
씩씩하고 다정한 소랏하우스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구요!
요즘은 취향을 가득 담은 소녀들도 함께 그리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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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차곡차곡>
학교에서, 회사에서 있었던 속상했던 일들도 다이어리에 적으면 왠지 별 것 아니게 느껴지고,
곧 다가오는 여행 일정에 반짝반짝 예쁜 표시를 해두며 설레는 기분이 들기도 해요.
모아보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복작복작 쌓여 뿌듯한 기록이 되어있죠. XD
제 그림을 좋아해주시는 분들 중에 다이어리를 꾸미며 공유해주신 분들이 많이 계세요.:)
하루 하루 소중하게 기록하시는 분들을 향한 애정어린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답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가장 많이 들어온 말들을 토대로 생각해보자면 역시 빈티지, 포근함, 귀여움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
2. '작업 활동'과 '나의 일상' 사이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많은 작가님들께서 공감하실 것 같은 부분이기도 한데요!
규칙적인 출퇴근을 정해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신차리고보면 하루에 몰아서 업무를 하게 되어 컨디션이 점차 안좋아지는걸 느껴요.
3년차가 되어가도 조금씩 나누어 일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가장 어렵네요 ㅠ.ㅠ
3.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서 만나는 구독자분들의 응원과 편지를 받을 때요!
매 행사마다 한분 이상은 저를 울리십니다..ㅠ.ㅠ 그림 그리길 잘했다! 창작하길 잘했다! 이런 생각을 늘 해요
4. 겨울과 어울리는 작가님만의 작품이나 굿즈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작년 겨울 서일페때 그렸던 메인 일러스트와 포근한 담요를 많이 좋아해주셨어요 ^.^
제 그림이 전체적으로 따뜻한 톤이라 저도 겨울에 작업하는게 참 즐거워요
5.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구요 ^.^
하루하루 열심히, 더 나은 세상이 되길 바라며 살아가는 모든 분들이 웃는 일이 더 많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