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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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라는 이름은 '작은 눈'이라는 뜻을 담고 있어요. 정말 너무 작디작은 그 눈이 한꺼번에 내릴 때는 세상이 하얗게 아름다워진답니다. 저의 작은 그림과 재능이 작디작은 눈이 되어서 세상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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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름은 정말 참을 수 없이 덥습니다. 이런 여름에는 시원한 겨울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그런 겨울을 닮은 팥빙수를 통해, 여름이 조금은 더 좋아지기를, 시원해지기를 바라며 이 작품을 그렸습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일러스트 작가 '소설'입니다. '소설'이라는 이름은 '작은 눈'이라는 뜻을 담고 있어요. 작은 눈은 정말 너무 작아서 그 하나로는 아무 의미가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작은 눈들이 모이면 온세상이 하얗게 아름다워진답니다. 저의 작은 그림들이 모여 작디작은 눈이 되어서 세상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 이번 페어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많은 작품들이 거의 새롭게 공개되는 작품일 것 같아요. 저의 작품에는 소설이와 여름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요. 이 작고 소중한 친구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동물 친구들을 만나며 일어나는 작지만 행복한 순간들을 담은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
3. 이번 페어에서 선보일 작가님의 '시그니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저의 시그니처는 '행복'이에요. 많은 분들이 저의 작품들을 보면서 작은 일상들에서 만나는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또한, 작가명이 '소설'(작은 눈)인만큼,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한 여름의 행복을 주제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
4. 이번 페어 현장에서 팬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는 시간인데요. 너무너무 긴장되면서도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일러스트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언어의 대화도 있겠지만 눈의 대화로써 많은 분들의 눈에 가득~ 행복한 순간을 담아갔으면 좋겠네요!
5. 이번 페어가 끝난 후 여름 휴가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몽골로 일주일동안 떠날 예정입니다! 이번 페어의 열기를 몽골에도 가득 가져가서 뜨거움을 잃지 않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