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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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시선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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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의 아침, 그 평화로운 순간.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베크듀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수영 작가입니다. 따뜻하고 평화로운 일상의 순간들을 잡아내고 재해석하여 그리고 있습니다.
2. 이번 페어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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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번 페어에서 선보일 작가님의 '시그니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저는 일상 속에서 아름답다고 느끼는 순간들을 마치 반짝이는 것을 줍는 까마귀처럼 계속해서 모아둡니다. 사진, 동영상, 메모 등등... 그렇게 모은 기록과 기억 , 그리고 그 당시에 느꼈던 저의 감정을 섞어 하나로 도출해내는 과정을 거칩니다. 새가 둥지를 짓는 것처럼, 사방에서 주워온 조각들을 하나로 엮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보는 분들로 하여금 평화롭고 따뜻한 느낌을 전달하는 것이 저의 궁극적인 바람입니다.
4. 이번 페어 현장에서 팬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는 마음의 방에 걸고 싶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저의 그림 중에 만약 여러분의 마음의 방에 걸고 싶으신 그림이 있으시다면, 그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이야기는 이미 그림 안에서 충분히 했다고 생각하므로, 관객의 이야기가 더욱 듣고 싶습니다.
5. 이번 페어가 끝난 후 여름 휴가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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