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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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잔잔한 감정들을 모아 그림에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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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h No.
G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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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일어날때야>
늦은 시간까지 푹 자고 일어났을때의 상쾌함과 깨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던 고양이들의 귀여움을 그려보았어요.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일상,고양이,소녀
2. '작업 활동'과 '나의 일상' 사이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평소의 아이디어를 일상 속에서 가져오기 때문에 가만히 생각하는 시간이 꼭 필요해서 그림을 완성하고 나면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3.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그림을 보며 같은 생각을 해보셨다고 말씀해주시거나 위로 받으셨다고 하셨을때 가장 뿌듯한 벅참을 느껴요.
4. 겨울과 어울리는 작가님만의 작품이나 굿즈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폭닥폭닥한 겨울 분위기를 표현한 엽서로 방꾸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5.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2025년에도 잔잔한 일상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