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슴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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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고양이들로부터 영감과 소재를 얻어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립니다.
고양이와의 우당탕탕 동거 생활로부터 비롯한 웃픈 경험이 대개의 글과 그림에 코믹하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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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선가 "잘 살아낸 하루하루가 쌓여서 인생이 된다"는 말을 본 적이 있어요.
이처럼 우리의 1년이 즐겁게 보낸 매일매일의 일상으로 채워져, 행복한 한 해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린
2025년 달력입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1. 고양이 : 함께 사는 고양이들과의 일상을 소재로 그리고 있기 때문이예요.
2. 유머 : 대부분의 이야기와 그림이 코믹한 분위기를 띕니다. 고양이들과의 일상이 웃음과 즐거움으로 가득차 있어 그에 많은 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
3. 디자인 : 깔끔한 디자인과 일러스트를 결합한 제품들이 유독 많은 사랑을 받는다고 느낍니다 :)
2. '작업 활동'과 '나의 일상' 사이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최근 작업활동과 일상이 잘 분리되지 않는다는 걸 느낍니다.
꾸준하고 부지런한 작업과, 하루의 일정한 루틴을 정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3.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내 그림과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웃음을 가져다 주었을 때
4. 겨울과 어울리는 작가님만의 작품이나 굿즈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2025년을 기다리며 만든 달력
매년 달력을 만듭니다. 이 달력들이 누군가의 1년을 함께 하리라는 생각으로 정성을 담아 작업하고 있어요.
5.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2025년에는 좀 더 꾸준하고 부지런한 내가 되길.
함께 사는 고양이들과 가족이 언제까지나 건강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