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아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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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좋아서, 계절마다의 낭만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아레아레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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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sup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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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던 나의 바다 가을 바다는 낙엽의 색이 베어있다. 얕은 추위에 따듯한 차로 손끝을 데운다. 가을과 겨울의 중간 어디쯤. 이제 떠나는 채비를 하는 그를 향해 배웅을 한다. 계절낭만 -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계절 풍경 낭만
2. '작업 활동'과 '나의 일상' 사이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일을 하다가, 혹은 외주를 마치고 다시 나의 그림으로 돌아가려면 그리고저 하는 바가 무엇인지 머물러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그래서 저는 쉬어가는 시간이 가장 중요해요.
3.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제가 담은 그림의 이야기가 위로가 되었다는 말을 건네들을 때에, 그리길 잘 했다. 정말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4. 겨울과 어울리는 작가님만의 작품이나 굿즈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달력이요, 한 해를 꽉 담은 열두페지이의 그림으로 만들어진 달력이, 겨울에 어울리는 굿즈 같아요.
5.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나만의 속도로 계속 그려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