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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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와 '백'은 조류이면서 날개가 없습니다. ‘날개가 없는 조류’라는 특징은, 어딘가 부족하고 가끔 서툴기까지 한 우리의 모습을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불안하거나 복잡한 문제를 마주하게 되면, 고민과 걱정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힘들어지잖아요. 그런 친구의 이야길 묵묵히 들어주거나, 실패해도 다시 하면 된다고 말해주거나 그저 말뿐이라 해도, 마음이 담긴 이야기가 위로가 될 때가 많잖아요. 아일랜두 속 캐릭터들이 그런 역할을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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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현답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이지&백, 일레븐, 불안과 고통. 이 세 친구가 함께 아일랜두라는 세계를 만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 :)
2. '작업 활동'과 '나의 일상' 사이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잘 쉬는 게 가장 중요해요. 쉬지 않으면 금방 지치고 균형이 무너지기 쉽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잘 쉴 수 있을지를 늘 고민하고 있어요.
3.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아일랜두의 이야기를 보고 유쾌한 위로와 공감을 받았다는 피드백을 받을 때, 제가 이 길을 잘 선택했다고 느껴요.
4. 겨울과 어울리는 작가님만의 작품이나 굿즈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2025년 캘린더와 아트북을 준비 중이에요. 겨울에 딱 어울릴 따뜻한 작품들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5.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다치지 않고 잘 넘어지기를 바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