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 Estar An
Profile
여러 나라들과 도시들을 거쳐 살며 수많은 인구 속에 먼지 같은 존재라는 것에 위로를 받는 작가 안세영입니다. 재치 있는 드로잉과 통통 튀는 도자기로 따스한 공감과 웃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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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h No.
E55
대표 이미지
2025년 달력에 들어갈 일러스트 중 하나입니다. 통통 튀는 색감과 엉뚱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담아 보았습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따스함, 삐뚤빼뚤, 사람냄새
2. '작업 활동'과 '나의 일상' 사이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집에서 작업을 해도, 작업을 위한 공간과 쉬는 공간을 분리하는게 필요해요.
3.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세상엔 같은 아픔과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로 가득하다는 걸 표현하고 싶기 때문에, 누군가 제 그림을 보고 공감된다고 할 때 제일 뿌듯해요.
4. 겨울과 어울리는 작가님만의 작품이나 굿즈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연말이니 2025년 달력을 리소그라프로 인쇄해 판매할 예정입니다!
5.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2024년보다 더 많은 그림을 즐기며 그리고, 제 작품에 자신감이 생기는 2025년이 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