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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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고양이 옷을 입은 햄스터 먀먀, 하늘색 샴고양이 뮤뮤와 깜찍한 핑크색 토끼 시시를 그리는 안시시입니다. 이 귀여운 아이들의 따뜻하고 평온한 휴식의 순간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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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 썩 좋은 날은 아니지만 멈추어 서서 하늘도 한번 보고, 시원해진 공기도 느껴보고, 비에 젖은 흙냄새와 빵집에서 흘러나오는 빵 냄새를 맡아보면 기분이 좋아질 거에요.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먀먀, 뮤뮤, 시시의 평온한 휴식의 순간을 담은 브랜드 먀먀앤뮤뮤를 운영하고 있는 안시시입니다.
2. 이번 페어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7월에 열리는 페어인만큼 여름과 관련된 일러스트가 새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굿즈로는 먀먀앤뮤뮤 시그니처 컬러로 구성된 담요나 티셔츠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잠옷으로 입어주세요. 저는 현장에서 입고 있을게요.
3. 이번 페어에서 선보일 작가님의 '시그니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먀먀의 초록색과 뮤뮤의 하늘색으로 구성된 체커보드 패턴을 테마로 준비중입니다.
4. 이번 페어 현장에서 팬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패..팬...(동공지진) 오프라인으론 처음이라 너무 떨려서 제대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지 잘 모르겠어요... 절 진정시켜 주세요........
5. 이번 페어가 끝난 후 여름 휴가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계획은 아직 없지만 여름 휴가는 역시 바다가 있는 곳으로 갈 것 같아요. 바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