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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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식물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밤에는 토분에서 잠을 자는 고사리 '해들해즈' 작가 안테일입니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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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여 ! 우리만의 작은 숲을 만들자 ~
참가자 미니 인터뷰
2. '작업 활동'과 '나의 일상' 사이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일상의 환기는 작업만큼 중요한 것 같아요. 작게는 창문을 열어 바깥바람을 쐬어주는 것부터 크게는 작업은 잠시 접어두고 여행을 떠나 즐거운 추억을 잔뜩 쌓아 돌아오는 환기가 저만의 밸런스입니다.
3.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제 그림과 제 그림을 좋아해 주는 분들과의 간극이 좁아질 때 가장 보람을 느껴요.
예전에는 마냥 내가 좋아서 그렸다면 요즘은 저와 제 그림을 좋아해 주는 분들 모두를 위한 그림을 그리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5.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고사리 새순이 해들해즈를 애정해 주시는 분들이 더욱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