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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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소중한 마음을 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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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acha2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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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상을 채우고 있는, 작아보이지만 결코 작지 않은 행복과 즐거움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 매일 아침 엄마와 함께 빵으로 식사를 하곤 합니다. 따뜻하게 구운 식빵에 버터와 잼을 바르고, 연한 커피를 마십니다. 매일 똑같은 빵과 똑같은 버터, 똑같은 잼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매번 처음 먹는 것처럼 아주 맛있게 먹습니다. 따뜻한 빵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작하는 아침으로 일상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3. 따뜻한 빵과 커피, 그리고 별이 있는 엄마의 손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작고 소중한 마음을 그리는 여름밤입니다. 하루 하루 일상을 지내며 마음에 들어오는 소중한 것들을 아끼고 좋아하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집을 좋아하고, 산책도 좋아합니다. 달마다 토끼 '달이'와 곰 '곰이'의 일상을 담은 그림을 배경화면으로 공유하는 '월간달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림책을 오랜 시간동안 준비하고 있습니다.
3. 이번 페어에서 선보일 작가님의 '시그니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포근한 마음이 드는 그림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거북이를 자주 그리고 있는데, 이번 페어에서 거북이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혼자 그리면서 좋아했는데, 거북이와 또 다른 그림들을 보시고 좋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5. 이번 페어가 끝난 후 여름 휴가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아직 정하지는 않았는데, 우선 집에서 쉴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