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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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일파스텔로 귀여운 고양이들의 포근하고 따사로운 일상을 담아내는 작가 연스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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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고양이의 모습을 오일파스텔로 담아 그려보았습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고양이/오일파스텔/포근함
2. '작업 활동'과 '나의 일상' 사이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작업 활동과 나의 일상을 적당히 나누고 밸런스를 조절하는 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늘 이 부분이 어렵게 느껴져서 금방 지칠 때도 있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저는 모든 걸 잠시 내려놓고 제일 좋아하는 카페로 향해서 라떼와 맛있는 소금빵을 먹는답니다!! 중요한 건 나만의 휴식 시간을 갖는 일인 것 같아요. 저에게 가장 힐링이 되는 휴식 시간은 향이 좋은 커피와 맛난 빵을 먹는 일이에요.
5.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25년도에는 그 동안 작업했던 수많은 작품들을 포트폴리오로 정리해보고 싶어요. 점점 그림에 제 취향이 짙어지는 과정과 연도별로 작업한 작품들을 차근차근 살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