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히
Profile
따스하고 귀여운 시선을 한가득 담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유히입니다. 수채화와 색연필 등 수작업의 따스한 느낌을 살려 작업하고 있으며, 거기에 저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더해 하나의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현재 동화책, 그림책 삽화, 캐릭터 디자인, 아트 굿즈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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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h No.
G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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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신비로운 유히의 숲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유히의 숲을 모험하는 친구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러오세요.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따스한, 귀여운, 동화같은
일상에서 얻는 영감에 저만의 상상을 더해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합니다. 제 작품들에는 동화같이 따스하고 귀여운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2. '작업 활동'과 '나의 일상' 사이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그림이외의 취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작업이 끝나도 취미가 그림그리기라 항상 혼자 작업만하는 삶을 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사진찍기나 산책하기 등 활동적인 취미를 만들어 환기하는 시간을 꼭 가지려고 노력중입니다.
3.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제가 그린 작업들이 필요로하는 분들께 닿을 때 그렇게 느낍니다. 항상 좋아해주시고 칭찬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계속 창작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 겨울과 어울리는 작가님만의 작품이나 굿즈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포근하고 따스한 공간에서 모여 잠이 든 친구들이 그려진 스티커, 겨울 오브제 조각 스티커와 친구들 혹은 혼자 따뜻한 공간에서 힐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든 컬러링 엽서 세트가 겨울에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외에도 포근하고 따스한 작업물들이 많으니 구경오세요!
5.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있는 그림책이 세상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작가로써 좀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