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수
Profile
일상속 나와 닮은 빛과 그림자를 그립니다.
Booth No.
D08
대표 이미지
속초-작은 돌과 바다입니다. 겨울의 스산함과 따뜻했으면 하는 돌의 그림자가 눈에 띄어 그렸던 기억이 납니다. 빛과 그림자를 찾아 헤매던 중 발견한 새로움에 대한 결과로 만족하는 그림입니다. 나날이 이것은 어떻게 새롭고 어떻게 빛나나 하는 고민을 가지고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때론 과거에 그렸던 그림이 다시 답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대칭되는 요소가 있는 작업, 빛과 그림자 혹은 차가운 물과 뜨거운 햇살이 제겐 간직하고 싶은 주요 요소입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빛, 여정, 그림자
2. '작업 활동'과 '나의 일상' 사이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일상 속 모든것을 관찰하고 주목하기때문에 경계가 쉽게 분리되지않아서, 그나마 밸런스 조절을 위한다면 산책하며 사람들과 이야기하기, 먹고싶은 음식 챙겨먹기, 잠 입니다.
3.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지금과 내일
4. 겨울과 어울리는 작가님만의 작품이나 굿즈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새해를 맞이해 달력이나 노트, 인테리어로도 좋은 엽서 겨울을 마주하는 차가운 풍경과 겨울을 감싸주는 포근한 빛과 그림자가 느껴지는 작품들로 준비했습니다!
5.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서로 개성이 다양해지고 이해가 많은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아무래도 저부터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