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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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장혜수 입니다. 빛과 그림자의 세상 속 일상을 담은 [여정]시리즈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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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시리즈 중 하나인 '서울숲 공원 운동장, 고양이'입니다.
어느 길고양이의 가을 햇살 오후에 유유히 걸어가는 모습의 그림자가 짙게 여운이 남습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그림 그리는 장혜수 입니다.
빛과 그림자의 세상 속 일상을 담은 [여정]시리즈를 그리고 있습니다.
2. 이번 페어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이번 페어에는 여름 바닷가의 오두막 같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휴식 속 계속 간직할 만한 일상들을 수집할 수 있는 [여정]시리즈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3. 이번 페어에서 선보일 작가님의 '시그니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점점 뚜렷해지는 빛과 그림자의 대비가 저의 '시그니처'이지 않을까 싶어요!
햇살이 뚜렷하거나, 가로등이 진하게 켜져 있는 모습, 맑은 나날과 같은 세상의 구석구석을 통해 저의 '시그니처'를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이번 페어 현장에서 팬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림을 좋아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