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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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레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을 유기적인 선으로 표현한다. 색다르고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기 보다는 오직 선의 연결에 집중하여 작가 본인의 감정과 상황을 그림에 담는다. 이러한 작가의 고민들은 사람의 형상을 통해 드러나기도 하지만 고민이 너무 많을 때는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꽃과 같은 사물을 그리는 것이 자신만의 고민 해소 방법이다. 즉 이 브랜드는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감정에 따른 선 드로잉이다. 그리고 그 감정은 결코 특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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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된 보그(VOGUE) 잡지의 표지를 보고 영감을 받아 그리게 된 그림이다. 꽃다발을 들고 어딘가를 바라보는 여인의 모습을 선 드로잉으로 그려냈으며, 꽃과 여인의 옷 색감에서 빈티지함과 클래식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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