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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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꿈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 타투 아티스트 파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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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케와 에로스 | Psyche and Eros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여름의 꿈을 그리는 파과입니다. 제 작가명인 '파과(破果)'는 흠집이 난 과실이라는 뜻입니다. 가장 달콤하고 맛있는 과일은 흠 하나 없이 완벽한 모습이 아닌, 어딘가 생채기가 나고 어설퍼 보이는 모습일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어설픈 완전함과 달콤한 아름다움에 끌려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3. 이번 페어에서 선보일 작가님의 '시그니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저의 시그니처는 여름의 빛을 듬뿍 담은 색감과 주제라고 생각해요. 여름, 빛, 과일, 사랑, 꿈에 대해 공상하고 그린 것들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제 그림이 싱그러운 여름을 추억할 한 자리가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5. 이번 페어가 끝난 후 여름 휴가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계획은 없지만, 자연과 가까운 곳으로 떠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