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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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의 소녀들을 그리는 펌펌입니다.
다양한 소녀들을 저의 세계에 그림으로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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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지만 괜찮아!' 혼자서도 잘 지내는 소녀의 모습을 다양한 패션으로 담아보았어요.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미소녀, 패션, 핑크
2. '작업 활동'과 '나의 일상' 사이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작업이 일상이고 일상이 작업인 삶이라 사실 밸런스의 조절에 대해 아직 고민이 많은 지점이에요.
일어나서부터 잠들기 전까지 거의 계속 그림을 그리는 편이라서 그 중간 지점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최근엔 운동과 식사를 잘 챙겨서 정신 건강을 좋게하려고 합니다.
번아웃 오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작업을 하고 싶어요~
3.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제 그림을 좋아한다고 말해주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뭐라고 오프라인 행사까지 찾아와주시지?', '내가 뭐라고 내 사인을 받아가시지?', '내 그림을 이렇게 좋아해서 굿즈로도 소장하시다니...' 등등 아직도 얼떨떨한 일들이 많은데,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발견할 때마다 더 열심히 그려야겠다고 생각해요.
4. 겨울과 어울리는 작가님만의 작품이나 굿즈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작년 겨울 서일페 때 나왔던 뽀송 고스베이비 스티커가 있어요!
화이트를 테마 컬러로 연핑크를 포인트를 넣어서 뽀송한 질감 표현으로 작업한 그림인데요.
작년 서일페 때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했어요 ㅠㅠ
올해도 뽀송이들! 귀여운 패션으로 잔뜩 그리고 싶습니다!
5.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24년에는 23년보다 건강했던것 같아요.
25년에는 더 건강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그림을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더 자주자주 그림을 보여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