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
profile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페이퍼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출판, 팝업 도서, 전시, 굿즈 일러스트, 티칭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기획 및 제작 등 창작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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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이 뜨는 강
달빛 정원의 만월이 뜬 강에서는, 강물 위에 비치는 달빛처럼 서로를 반사하며 서로를 밝혀주고 있습니다. 달빛 강에서는 각자의 이야기들이 별처럼 반짝이며 유기적으로 이어갑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해밀로 활동중인 김진영입니다.
달은 언제나 우리를 지켜보며, 때로는 밝게 빛나고 때로는 그림자 속에 숨기도 하지만, 그 변하는 모습에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습니다.이런 달의 모습은 마치 우리 모습과 닮았다고 생각해요. 매일매일 달라지는 우리의 모습은 때로는 화려하고 밝게 빛나고, 때로는 조용하고 차분하게 흘러가니까요. 저는 이렇게 다양한 모습을 지닌 달처럼, 각자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지니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저만의 달빛 정원에 그립니다.
4. 이번 페어 현장에서 팬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우리 모두는 밤하늘의 달처럼 반짝이는 특별한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