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이
profile
여행의 여정, 시작과 끝, 떠남과 머묾을 다양한 매체로 기록합니다.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고, 텍스트와 이미지를 만들고 결합하는 일을 합니다.
2019년부터 여행과 관련된 독립출판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개인작업은 대부분 아날로그로 작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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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의 알라아르차란 산의 풍경입니다. 시원하고 아름다우면서도 신비롭고 그러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산이었어요.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2019년부터 독립출판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독립출판으로 그림 에세이 <12 places> <산이라는 섬> <두 번째 열두 곳> 등을 만들었습니다. 편집 디자인도 하고 일러스트레이션 작업도 하며, 텍스트와 이미지를 만들고 결합하는 일을 업으로 합니다.
2. 이번 페어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 보여드리기 위해 '여행자의 식탁'을 그리고 있어요. 여행하면서 먹은 잊을 수 없는 음식, 말도 안되게 비싼 음식, 다시는 안 먹고 싶은 음식 등을 짧은 이야기랑 함께 엮을 예정입니다.
3. 이번 페어에서 선보일 작가님의 '시그니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디지털 드로잉과 페인팅 작업을 하는 작가들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저는 아날로그적인 느낌 물씬나는 작업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물감이랑 오일파스텔로 그린 원화를 페어장에 직접 가지고 갈 거예요.
4. 이번 페어 현장에서 팬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제작, 디자인, 수작업 작업 방식 등 궁금한 건 언제든 편히 물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