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profile
독일 베를린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전공한 훈 입니다.
현재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지는 14년이 되었으며, 본격적으로 일러스트를 그린 지는 6년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그림을 좋아하며, 색감의 조화를 제일 중요시 합니다.
저의 그림을 만약 접하게 되신다면, 그 매력이 무엇 인지에 관해 바로 알 수 있을 만큼 제 그림이 가진 메세지는 간단합니다.
지나가다가 저의 부스를 들리게 된다면, 제 그림들을 꼭 한번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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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코이,
아이는 코이가 어렸을 때부터 돌봐왔으며, 둘은 친구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코이는 어린 만큼 호기심이 많으며,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아이가 웃을 때는 코이도 함께 웃으며, 코이가 행복할 때는 아이도 행복합니다.
둘의 우정을 그리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제 부스에서는 이 둘의 우정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전공한 훈 입니다.
현재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지는 14년이 되었으며, 본격적으로 일러스트를 그린지는 6년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그림을 좋아하며, 색감의 조화를 제일 중요시 합니다.
2. 이번 페어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이번 일러스트페어가 저에겐 처음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새로 공개하는 작품입니다.
최근에 그리기 시작한 프로젝트는 아이&코이 인데, 그 둘은 현실과 상상력 사이의 경계를 탐구하고, 우리가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발견하는 여정을 탐구합니다.
"아이와 코이"는 다양한 색채와 미적 요소를 통해 관객을 특별한 여행으로 안내합니다. 작품 속에는 꿈과 현실의 경계가 흐려지는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보시는 팬분들은 자신의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치며 이 작품과 함께 새로운 세계로 떠날 수 있을 것입니다.
3. 이번 페어에서 선보일 작가님의 '시그니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저에게 제일 인기가 많았던 작품은 아이소메트릭기법을 활용한 "Street Life" 입니다. 작은 마을에 큰 고양이가 갑자기 나타나면 어떨까? 라는 상상력에서 시작된 그림이며, 그리는 동안에도 정말 재미있게 그렸던 그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양이와 교감 하며, 도시의 소음 속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도시 생활의 속도와 스트레스 속에서도 내면의 평화와 안정을 찾는 과정을 상상하였으며, 자연과 도시의 조화로움을 강조하여 그렸습니다.
다른 아이소메트릭을 이용한 그림들도 많으니 찾아오셔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4. 이번 페어 현장에서 팬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 작품을 둘러싼 아이디어, 영감, 그리고 창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팬들과의 대화를 풍부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나 이야기의 배경에 대해 이야기할 수도 있고, 팬들이 제 그림을 보고 느끼는 감정을 나누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팬들이 생긴다면, 같이 유대감을 높이고 더 많은 동기부여가 되어 좋은 작품을 앞으로도 계속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이번 페어가 끝난 후 여름 휴가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사실 올해 저에게 아기가 태어나서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근교에 놀러 갈 것 같습니다.
아기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신경 쓸 것도 많고 정말 바쁘지만, 좀 더 많은 시간을 가족과 보내며,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