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onora Arosio
Profile
Born in 1992 and originally from Italy, Eleonora grew up with a pencil in her hand. She studied Fine Arts at NABA in Milan, graduating in 2014 before embarking on a freelance career that, alongside her travels, inspires her characters and landscapes. Now based between Melbourne and Milan, her style has evolved over the years, but what has remained constant is the naivety in her work and her desire to connect with people's everyday lives. Her illustrations often explore daily experiences and issues from a woman's ironic perspective. Eleonora aims to influence new generations through accessible art, contributing to a more open-minded society. / 이탈리아 출신 Eleonora는 1992년에 태어났고, 그녀의 곁에는 항상 연필이 있었다. 밀라노에 있는 NABA에서 미술을 공부했고 2014년에 졸업한 후에, 그녀의 캐릭터와 풍경에 영감에 주는 여행을 하며 프리랜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맬버른과 밀라노를 기반으로 그녀의 스타일은 진화하고 있지만, 작품 속에 있는 순진함과 사람들의 일상과 닿고 싶어하는 그녀의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 그녀의 그림은 종종 여성의 아이러니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일들과 일상적인 경험을 탐구한다. Eleonora는 더 열린 마음을 가진 사회에 기여하면서, 다가가기 쉬운 예술을 통해 새로운 세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Booth No.
D22
대표 이미지
Eleonora’s style has evolved over the years, but what has remained constant is the naivety in her work and her desire to connect with people's everyday lives. / Eleonora의 스타일은 세월에 따라 진화하고 있지만, 그녀의 작품 속에 있는 순진함과 사람들의 일상과 닿고 싶어하는 그녀의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Bold, colour, fun / 볼드, 색감, 재미
2. '작업 활동'과 '나의 일상' 사이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I always have a day or two where I do things for myself only: I go to the pool, then to the market for some grocery shopping and a coffee and when I get home I pamper myself with a face mask while I watch one of my favorite shows. It's important to give yourself some time to enjoy life, I think that energy will bring in the best inspiration and works. / 저는 항상 하루에서 이틀 정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요. 수영장에 갔다가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커피를 마시기도 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마스크 팩을 하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쇼 중 하나를 봐요. 스스로에게 삶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한데, 그 에너지가 최고의 영감과 작품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해요.
3.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I always kept going even when times were hard and I'm very proud of where I am today! Every year the projects I work on get more and more exciting and I hope to be able to collaborate with more brands in South Korea because I love this country! / 저는 힘들었던 시기에도 계속 작업을 해왔기 때문에 지금 제 자신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작업하는 프로젝트들은 매년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고 있고 앞으로도 제가 사랑하는 나라, 한국의 더 많은 브랜드들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어요!
4. 겨울과 어울리는 작가님만의 작품이나 굿즈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I love all the key rings and charms from my products, you can always add them to your bag for a pop of colour when it's winter and your clothes are hidden behind a jacket. / 저는 제 굿즈 중에 키링과 장식들을 다 좋아합니다. 겨울에 색으로 포인트를 주기 위해 가방이나 자켓 안 옷에 달 수 있어요.
5.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To be able to come to South Korea more often! / 한국에 더 자주 올 수 있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