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 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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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며 소소한, 일상에서의 편안함과 따뜻한 느낌이 전해지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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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 좋아하는 가을의 일상을 담은 그림입니다.
가장 편안하고 최애로 아끼는 순간을 그림으로 담고 싶었습니다.
The chill of autumn air is the perfect excuse to curl up with a good book and a furry friend.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소소하고 따뜻함이 전해지는 순간들의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행아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일상의 잔잔한 순간들에도 마음은 늘 분주해서 많은 것들을 놓치고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일상 속에서 평범함이 전해주는, 작지만 소중한 순간들을 찾아 이어주며, 풍부한 울림과 함께 포슬함이 전해지는 '우리들'의 따뜻한 일상을 그려내는 작가입니다.
2. 이번 페어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제일 좋아하는 계절의 가을 가을 한 따뜻하고 포슬포슬한 그림들과 함께, 호랑이해에 이어서 올해 청룡의 해 goddess를 테마로 한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3. 이번 페어에서 선보일 작가님의 '시그니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아마도 마음 깊은 곳의 염원을 담아 둔 그림이 아닐까 합니다.
4. 이번 페어 현장에서 팬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인플루언서 스케일의 작가는 아니지만, 평범함을 담아내는 소소한 저의 그림을 공감해 주시는 모습에 행복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작업과정과 앞으로의 행보 및 전시 관련에 관한 다양한 이벤트들, 그리고 아낌없는 피드백도 나누고 싶습니다.
5. 이번 페어가 끝난 후 여름 휴가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페어 바로 다음 날, 가족을 도와주고,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들면 짧게 교토와 오사카에 다녀오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