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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앵이 떠오르는 패셔니스타 도도한 푸들입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따뜻함 빈티지함 섬세함
2. '작업 활동'과 '나의 일상' 사이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만큼 몸을 움직이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써요. 이 습관이 안지켜지는 순간부터 무너지더라구요. 정신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건강관리 잘해서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서도 작업하고 싶습니다. :)
3.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을 때.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4. 겨울과 어울리는 작가님만의 작품이나 굿즈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크리스마스 카드 !
5.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모두들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025년에는 제 그림이 쓰이는 곳이 아주 많아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