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car
Profile
사랑스런 고양이들의 찰나의 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작가 Licar 입니다.
녀석들 모습에 어울리는 재료를 그때그때 선택해서 오랜 시간 공들여 그립니다.
제가 녀석들을 보고 느낀 만큼 그림을 보시는 분들도 녀석들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그리고 다정함을 느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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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미지
예전 여름날 찍은 수백 장의 사진 중 하나 인데 우연히 사진첩에서 보고 그때의 좋았던 기억을 한꺼번에 느껴버렸던 사진.
사진 속 녀석들의 귀엽고 다정한 모습과 행복하고 너무 그리운 마음을 담아 그린 그림.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2. '작업 활동'과 '나의 일상' 사이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최대한 계획대로 움직이기!
아무래도 부지런한 타입이 아니다 보니 계획을 세워 놓고 지키려고 노력이라도 하면 덜 늘어지는 것 같아 시간을 정해 놓고 작업과 일상을 구분합니다.
물론 항상 계획이 지켜지지 못해서 주말에 일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긴 하지만요...
3.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그림을 완성할 때 가장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완성까지 고민과 부족함에 대한 화가 많이 나는데 완성된 그림을 보면 그래도 끝까지 해서 다행이다! 라고 느낍니다.
게다가 다른 어떤 일을 했을 때 보다 그림을 완성 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이 제일 크게 느껴집니다.
4. 겨울과 어울리는 작가님만의 작품이나 굿즈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도자기를 시작 한지 1년 정도 되었는데 제 원형이나 그림과 어울리는 도자기 작업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 그림들을 전사한 머그컵은 겨울과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5.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올해 20살인 저희 집 미소녀 카라의 건강!!